찬양이야기 2020. 3. 7. 13:54

1.

성자의 귀한 몸 날 위하여

버리신 그 사랑 고마와라

내 머리 주 앞에 조아려 하는 말

나 무엇 주님께 바치리까

2.

지금도 날 위해 간구 하심

이 옅은 믿음이 아옵나니

주님의  참 사랑 고맙고 놀라와

찬송과 기도를 쉬지 않네

3.

주님의 십자가 나도 지고

신실한 믿음과 마음으로

형제의 사랑과 친절한 위로를

뉘게나 베풀게 하옵소서

4.

만가지 은혜를 받았으니

내 평생 슬프나 즐거우나

이 몸을 온전히 주님께 바쳐서

주님만 위하여 늘 살겠네 아멘

posted by 에린_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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