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이야기 2020. 4. 10. 16:55

 https://www.youtube.com/watch?v=FOycqT1oSwU&feature=youtu.be

자유대한민국과

한국교회는 운명공동체 입니다

posted by 에린_지움
:
요즘이야기 2020. 3. 31. 21:52

 

https://m.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3098526716824517&id=336369549706928)

 

보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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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롬바르다이의 한 병원에 근무중인 독일 의사 Julian Urba

독일의 한 교회에 중보기도를 요청하며 보내온 간증이라고 합니다.

위 링크로 들어가시면 원문 확인 가능하십니다.

매우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나누고자 번역 내용 올립니다.

 

지난 3주간 제가 이 곳 병원에서 보고 경험한 광경은

이제껏 제가 꿨던 가장 끔찍한 꿈에서조차 상상도 못했던 것들입니다.

악몽이 터져흘러나와 커다란 강이 되더니

그 강물은 점점 더 높이 차오르고 있습니다.

처음엔 몇 명이더니 몇 십명이 되었고 이젠 몇 백명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이제 의사가 아니라,

콘베이어 벨트 위로 밀려 나오는 물건을 솎아내듯이

누가 살고, 누가 죽고, 누굴 집에 보내야하는지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환자들 모두 일평생 이탈리아에 세금을 낸 시민들인데도 말입니다.

불과 2주 전까지만 해도 저와 제 동료들은 무신론자였습니다.

저희 의사들은 인간의 지식으로

신의 존재를 거부하는 것을 배워온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매주 교회를 가시는 부모님을 저는 늘 비웃었습니다.

9일 전에 75세 되시는 목사님 한 분이 이 곳에 오셨습니다.

호흡곤란에도 불구하고 늘 다정하셨고

성경을 들고 계셨습니다.

그 분은 임종을 앞둔 분들에게 손을 잡고 성경을 읽어주셨습니다.

몸과 마음이 지친 저희들은 시간이 있을 때마다,

그 분이 들려주시는 성경 말씀에 귀기울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는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우리가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매일 죽어나갑니다.

이미 동료 2명은 사망했고,

다른 동료들은 감염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도움을 간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시간이 날 때마다 기도합니다.

우리가 서로 이야기를 나눌 때,

우리는 무신론자였던 우리가 하나님께

우리의 일을 지속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고,

병마를 다룰 수 있도록 간구한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어제, 75세 목사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3주간 120명의 죽음을 겪음으로서 우리는 무너졌지만,

그 분은 의연하셨습니다.

그 분의 힘든 상황과 몸 상태에도 불구하고

그 분은 희망이 없던 우리에게 평안을 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하나님께 가셨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상황이 지속된다면

우리도 그 분의 뒤를 따르겠지요.

저는 6일동안 집으로 가지 못했습니다.

제가 마지막 식사를 언제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

나는 내가 지구에서 가치가 없는 존재임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저의 마지막 순간까지 다른 이들을 돕길 원합니다.

저는 저의 동료들의 죽음과 고통 속에서도

제가 하나님께 돌아갔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이탈리아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기도하겠습니다T

 

 

posted by 에린_지움
:
요즘이야기 2020. 3. 30. 14:49
posted by 에린_지움
:
요즘이야기 2020. 3. 24. 19:15

3월 24일 화요일 오후7시 현재 코로나 상황입니다~

지역별 확진자 총 9,037명

격리해제 3,507

posted by 에린_지움
:
요즘이야기 2020. 3. 23. 23:03
posted by 에린_지움
:
요즘이야기 2020. 3. 10. 19:59

코로나19현황입니다. 업데이트 2020년 03월 10일 오후 7:55분

하루속히 코로나가 잡히길 기도합니다.

 

 

은평구 응암동 역촌동 확진자 이동동선 

서대문구 확진자 이동동선

posted by 에린_지움
:
요즘이야기 2020. 2. 8. 14:00

웅진 코## 클리베 음식물 처리기를 아주 긴기간(렌탈종료후1-2년 더사용) 잘 사용한 후 망가져서

아주 긴기간 알아보던 후 노루 아우홈으로 설치했다.(자비로 구매한 후기는 솔직히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그분의 도움이 컸다)

발로밟는것보다 안정적인거 같아서 구매했다.

솔직히 클리베음처기의

최대 단점인 냄새와 씽크대에서 다시 비닐에 싸서 베란다에 있는 클리베로 가져가서

다시 버려야 한다는 단점을 최대한 보완된것이 가장 컸다 필터구매도 없어서 좋기도 했다.

길게 쓰는거 별로 안좋아서 아주 간단히만 적어보겠다

-산곳

홈쇼핑과 렌탈샵 고민했지만,

구성 혜택 1회 이전시 무상 이전 , 등록비 없음 다같았고

렌탈샵이 선물을 고를수 있어서 더 이익일거라 생각하고 렌탈샵으로 선택

전원연결하는곳이 없으면 추가비용 2만원정도 든다고 했는데

저희집은 그냥 외부에서 멀티탭을 씽크대 안으로 연결했어요 그래서 추가비용 0원

 

-배송설치 시간

내 기억으로 한 2주 조금 넘은것 같습니다 (신청인원이 많은 이유로)

-사용한후 장점-

아마 음처기 처음 사용하시는 분은 신세계를 경험하실거에요

쓰봉투로 부터 해방감

씽크대가 전처럼 물때끼고 곰팡이 생기고 하는게 적다는 점

필터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는 점

 

-단점-

설거지할때 물이 잘 안빠짐 - (극복 방법 수시로 돌려줘서 물빼주고 있음)

거실에서 가끔 자는데 누가 씽크대를 발로차는 것같은 소리 있음

돌굴러 가는 소리 있음 (극복방법 잠잘때 코드 빼놓음)

전기요금 및 물요금이 약간 증가

 

글만 보면 단점이 더 많은거 같지만

쓰레기 봉투와 상해가는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모여지는 음식물을 안볼수 있다는

만족감이 저에겐 더크네요

이전 음처기 쓸때도 만족감이 커서 수시로 고장나고 냄새나고 하는것 짜증도 낫지만 다 극복했던 것 같아요

(웅진은 이것땜에 음처기 렌탈을 안하게 된거 같지만요. 하도 고장이 많이 나니까 렌탈 비용보다 고장 무리 수리 비용이 더 많이 들었을거 같아요 )

하우홈 씽크리더 사용하면서 짜증이 날수도 있으실 수 있겠지만

이제 막 만들어지는 제품들은 시행착오가 있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장점이 크기에 이 정도쯤은 감안할 수 있을거 같아요

 

이상 1년 이상 고민하며 결국 고른 씽크리더제품 리뷰 였습니다.

저도 살때 리뷰가 한두개밖에 없어서 이 제품 사면 리뷰 꼭 올려야지 했는데

5개월이 넘어서 올리네요 리뷰 올리는것도 보통 정성이 아닌거 같아요 ㅎ

보시는 님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에린_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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